- 14~18세 장애인의 직불카드형 장애인등록증에 교통카드 기능 포함- 광역전철 '동해선'에서도 장애인등록증 무임결제 가능- 올해 말부터 모바일장애인등록증 시범 발급 예정 보건복지부는 2025년 1월부터 14세 이상 청소년 장애인도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장애인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.종전에는 19세 이상의 장애인에게만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장애인등록증 발급이 가능하여, 미성년 장애인은 지하철 이용시마다 1회용 무임승차권을 발권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.앞으로는 14세 이상의 미성년 장앤도 '직불카드형 장애인등록증'을 신청하면 - 지하철 이용 시에는 무임결제(요금면제) 되고 - 버스 이용 시에는 청소년 요금이 결제되는 장애인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.카드 유효기간이 2029년 9월 이전인 경우..